네이트 메일 바로가기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

200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셨거나 한창 인터넷을 자주 이용했던 나이대 분들은 다들 아실텐데요. 네이트온이라는 채팅프로그램을 말이죠. 이를 통해 자연스레 네이트라는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메일 서비스까지 이용을 하게 되었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 시절에 네이트온과 연동되어있는 메일 서비스와 싸이월드 등의 생태계로 인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계시지요.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 하는 법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소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에 nate.com 이라고 바로 입력해서 접속하셔도 관계없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주로 쓰는 다음 검색창에서 검색을 하셔도 되고, 구글을 이용하셔도 되지요. 물론 홈페이지로 들어가게되면 다시한번 찾아들어가야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제가 링크를 준비했습니다. 눌러서 접속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지셨나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서비스기 때문에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가 화면 상단부에 위치해있습니다. 제일 첫번째로 말이지요. 한번 눌려보시겠어요? 화면이 바뀌게 되었지요. 로그인 창이 뜨는데요. 과거 메일을 이용하실 때 아이디를 엠파스나 라이코스, 넷츠고 아이디로 등록하셨다면 계정까지 모두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empal 메일의 경우에는 ID 뒤에 @empas.com을 입력하라는 뜻이지요.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에 접속하기 위해서 로그인을 마치셨다면 다시 또 메인화면으로 돌아가지는데요. 우측에 보시면 로그인이 잘 되었음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위 사진에는 모자이크 처리되어있지만, 그 부분에 원래 여러분의 성함이 적혀있을 것인데요. 그 아래에 "메일" 이라는 글자를 누르게 되면 메일함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근데 혹시라도 아주 오랜만에 접속하셨다면 당황스러운 화면이 뜰 수도 있습니다. 바로 위처럼 말이죠. 저의 경우에도 오랜만에 접속하다보니 3개월 동안 로그인하지 않아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에 수신 정지 상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치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아래에 있는 휴면 해제하기 버튼만 눌러주시면 동결됬던 아이디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팝업창으로 수신정지가 해지되었다는 내용의 창이 뜬 것이 보이죠? 확인을 누르시면 이제 아래 사진과 같이 메일을 이용하실 수 있죠.

저는 주로 사용하는 메일은 아니었다 보니까 메일함이 텅텅비어있긴 합니다. 지금와서 살펴보니 타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것과 비교해보니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는 용량이 꽤나 큰편이군요. 30GB라면 네이버보다 6배나 많습니다. N사도 MY BOX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동시킨다면 25GB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는 되어있으나, 그런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도 기본 제공용량이 30GB인 네이트가 압도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아직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