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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더라. 인텔과 AMD카테고리 없음 2020. 11. 3. 23:43
CPU 시장에 대격변이 일어나는 중입니다. 라이젠의 첫 출시 이후 AMD가 인텔의 발치까지 따라가더니, 2세대 CPU에서는 인텔의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젠2 아키텍처가 출시되어 3세대가 등장한 후부터 인텔에 소비자용 데스크탑 시장에서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죠. 인텔의 i5 CPU가 6코어 12쓰레드가 되는 세상이 올것이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3년 전만해도 인텔의 7세대 하이엔드 CPU인 i7-7700K의 코어와 쓰레드가 4코어 8쓰레드 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죠. AMD가 싱글코어와 멀티쓰레드 갯수를 늘린 CPU를 출시하면서부터 위기감을 느낀 인텔이 부랴부랴 코어와 쓰레드의 갯수를 늘리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렇게 CPU 라인업을 개편하면서 인텔이 다시 승기를 잡았을까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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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nas카테고리 없음 2020. 10. 23. 10:24
요즘들어서 저장공간의 필요성을 매우 많이 느끼고 있다. 갤럭시 S20를 사용하면 4K동영상 촬영도 되고 사진용량도 기본적으로 화소가 높아서 용량이 너무 크다. 폰에 256GB 저장용량이 있지만 혹시 몰라서 구글 포토로 백업을 하고있었는데, 구글포토라는 녀석이 온전히 백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동기화를 하는 것이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사진이 구글포토에 업로드가 되는데 구글포토에서 사진을 삭제하면 내 스마트폰 갤러리에서도 그 파일이 삭제되는 구조다. 어찌보면 사진관리를 PC에서 더욱 용이하게 해주는 정도로 생각했어야되는데 나는 잘모르고 지금까지 이게 구글 드라이브 혹은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인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구글포토 용량에 해당하는 20GB 분량의 사진파일을 삭제해버렸고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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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는 것은 매우 힘든일카테고리 없음 2020. 10. 22. 19:02
꾸준히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가 왜 있어 왔겠는가?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행동을 반복해 왔다는 것일텐데, 꾸준히 하는 것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부여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가령, 운동의 경우 3km를 12분 안에 뛸 것이다 하는 목표를 세우면 점점 줄어나가는 기록을 수치화시켜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동기부여가 되어서 작심삼일의 마인드를 깨부술 수 있다. 공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정확하게 자신의 역량을 파악해서 커리큘럼에 맞게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공부나 자기계발에서 꾸준함을 포기하고 만다. 이는 자신을 객관화 시키는 것이 부족해서 그렇다. 사실 자신을 완벽하게 객관화 시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의 나약함과 자신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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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카테고리 없음 2020. 10. 21. 11:16
컴퓨터를 교체할 때가 되었다. 13년 말에 구매했던 컴퓨터가 이제는 너무 버벅이고 느린 것 같아서 임시방편으로 포맷이나 램증설, 내장그래픽 사용 CPU이기 때문에, 외장그래픽을 달아서 CPU 성능을 높이고자도 시도해보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안될 것 같다. 컴퓨터를 사야하는 상황이 도래한 것인데, 지금 시점에서 어떤 것을 사야할지 모르겠다. AMD CPU는 무언가 정이 안간다, 사용자가 굉장히 신경을 써서 이것저것 많이 해줘야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내가 컴맹은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사용해야되나 라는 생각도 있고 오버클럭 등을 하게되면 필연적으로 발열이 많이 발생하게되는데 내가 구성하려는 컴퓨터 시스템은 m-atx보드가 들어가는 미니타워이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사실 컴퓨터 사용하는 용도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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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가는 직업카테고리 없음 2020. 10. 15. 23:25
살아가다보면 사회적인 시선에 마주할 때가 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받는 사회적 시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천편일률적 혹은 관습적인 어떠한 행위에서 벗어난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받게되는 "편견" 말이다. 나는 오늘 포스팅에서 이 예시를 직업으로 들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좋은 기업, 이름있는 회사, 안정적인 직장만을 직업이라고 인정하고 사회적 지위를 매기는 경향이 있지 않는가?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솔직히 귀천이 존재했다. '사'자가 붙은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로 치부되었고, 힘쓰는 일 단순 노동이 곧 주된 업무인 직업들은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게 있었다. 그게 현실이었다. 이런 편견도 아직 존재하고 있는 마당에, 그리고 시대가 바뀌어감에따라 평소에 들어보지 못했던 직업이 생겨나기 시작..